이혜훈 의원 "정봉주 왜 유죄인지 모르겠다"
한나라당 이혜훈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가 BBK 주가조작에 연루됐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정봉주 전 의원에게 징역 1년이 선고된 데 대해 "정 의원이 왜 유죄인지 모르겠다"고 말했습니다.
한나라당 사무총장 권한대행인 이 의원은 어제 기자들과의 오찬자리에서 "상식적이고 합리적인 근거가 있으면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것이 국회의원 직업"이라며 "정봉주 전 의원이 이야기한 것 중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됐는지 모르겠다"고 말했습니다.
한나라당 사무총장 권한대행인 이 의원은 어제 기자들과의 오찬자리에서 "상식적이고 합리적인 근거가 있으면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것이 국회의원 직업"이라며 "정봉주 전 의원이 이야기한 것 중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됐는지 모르겠다"고 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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